월세가 낮은 집이 항상 싼 집은 아닙니다.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다면 매달 내는 대출이자까지 합쳐서 주거비를 비교해야 합니다.

계산 기준일: 2026-05-17

이 글은 일반 정보와 참고용 계산 흐름입니다. 실제 급여, 세금, 계약, 정산 판단은 회사 규정, 계약서, 공식 기관 자료, 자격 있는 전문가 확인을 우선하세요.

월세만 비교하면 착시가 생깁니다

A집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5만원, B집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5만원이라고 해보겠습니다. B집의 월세가 낮아 보여도 추가 보증금 2,500만원을 대출로 마련한다면 매달 이자가 붙습니다.

따라서 월 부담액은 월세만이 아니라 보증금 대출이자, 관리비, 공과금, 교통비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보증금 대출 월이자 계산 흐름

단순 비교에서는 대출원금 × 연이율 ÷ 12로 월 이자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나 원금균등상환을 선택하면 매달 갚는 원금이 포함되므로 현금흐름은 더 커집니다.

자취 예산에서는 “내가 매달 반드시 내야 하는 돈”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와 대출이자가 낮아도 관리비가 높으면 실제 부담은 커질 수 있습니다.

보증금은 묶이는 돈이라는 점도 봐야 합니다

보증금은 돌려받는 돈이지만 계약기간 동안 묶이는 돈입니다. 그 돈을 예금하거나 비상금으로 쓸 수 없다는 기회비용도 있습니다. 반대로 월세는 매달 사라지는 비용이라 장기 거주에서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정답은 항상 한쪽이 아니라 소득 안정성, 이사 가능성, 대출금리, 비상금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산에 포함되는 항목과 제외되는 항목

  • 포함: 월세, 보증금 대출원금, 대출금리, 월 이자, 관리비, 공과금
  • 제외: 중개수수료, 이사비, 가구 구입비, 보증금 반환 위험, 금리 변동
  • 확인 필요: 대출 승인 여부, 고정·변동금리, 중도상환수수료,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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