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오르면 기분은 좋지만, 실제로 매달 늘어나는 돈은 세금과 4대보험을 뺀 뒤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보면 협상 테이블에서 놓치는 항목이 줄어듭니다.
1. 세전 연봉을 월 실수령액으로 바꿉니다
제안받은 세전 연봉을 실수령액 계산기에 넣어 월 세후 금액을 봅니다. 현재 회사의 실수령액과 비교할 때는 같은 비과세 월액, 같은 부양가족 수로 맞춰야 비교가 깔끔합니다.
2. 상여와 성과급의 지급 방식을 확인합니다
연봉에 상여가 포함되어 있으면 월 고정급은 생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성과급이 별도라고 해도 개인 성과, 회사 실적, 재직일수, 지급월 기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3. 비과세와 복지를 숫자로 나눕니다
식대, 교통비, 통신비, 복지포인트, 스톡옵션, 사이닝 보너스는 모두 체감 보상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현금성인지, 과세인지, 사용처가 제한되는지에 따라 실제 가치는 달라집니다.
| 체크 항목 | 질문 예시 | 왜 필요한가요? |
|---|---|---|
| 월 고정급 | 매달 고정으로 지급되는 세전 금액은 얼마인가요? | 생활비와 대출 심사 기준에 직접 연결됩니다. |
| 비과세 | 식대가 연봉에 포함인가요, 별도인가요? | 세후 월급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 상여 | 상여가 월급에 나뉘어 들어오나요, 특정 월에 지급되나요? | 월별 현금흐름이 달라집니다. |
| 성과급 | 최근 3년 지급률과 지급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 보장 금액이 아닌 경우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
| 퇴직금 |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된 표현인가요? | 근로조건 해석에 중요한 항목입니다. |